미래 자동차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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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동차를 말하다
  • 정종오 기자
  • 승인 2019.11.0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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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제주에서 11일‘국제 미래자동차 기술 심포지엄’ 개최
전기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 자동차에 대한 심포지엄이 열린다.[사진=카이스트]
전기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 자동차에 대한 심포지엄이 열린다.[사진=카이스트]

국제 미래자동차 기술 심포지엄이 열린다.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 자동차로 대표되는 교통 시스템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새로운 연구, 산업 분야가 창출되고 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안전·효율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교통체계와 자동차의 혁신적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카이스트(KAIST)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세계 최고 수준의 미래자동차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11일 제주시에 있는 KAIST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에서 `국제 미래자동차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자동차 기술의 미래: 자율주행차와 전기차를 중심으로(Shaping Future Mobility: Autonomous and Electric Vehicles)'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학과장 김경수)과 기계공학과(학과장 이두용)가 공동 주관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홍콩·싱가포르 4개국의 초청 연사와 관련 분야 연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국제심포지엄 행사에서는 후이 펑(Huei Peng) 미국 미시간대 앤아버 중앙캠퍼스 교수가 기조연설을 맡았다.

후이 펑 교수는 `지능형 친환경 자동차의 동향과 발전 전망'을 주제로 미래의 지능형 친환경 자동차의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을 강화하려는 연구의 동향과 한계를 분석하고 해당 분야의 발전 가능성을 전망한다.

또, 미래 자동차 기술을 다루는 세션에서는 에드워드 청(Edward Chung) 홍콩 이공대 교수가 `연결 사회에서의 교통 관리'를 주제로 차량-도로 인프라 간 통신 기술을 활용한 교통효율 혁신 방안을 소개한다.

장기태 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 교수는 `제주, 친환경 전기차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의 산실'을 주제로 새로운 교통 인프라 구축과 에너지 정책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한다.

이밖에 자율주행 자동차 세션에서는 모한 트리베디(Mohan Trivedi)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 교수와 금동석 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 교수·마르셀로 앙(Marcelo Ang) 싱가포르 국립대 교수·윤국진 KAIST 기계공학과 교수가 자율주행 자동차의 안정성과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새로운 시도들에 관해 소개한다.

김경수 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장은 "미래 자동차 기술 관련 연구를 선도하는 4개 대학 연구자들과 함께 KAIST를 중심으로 하는 국제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ˮ이라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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