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달 30일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19 글로벌 스탠다드 매니지먼트 어워드’에서 안전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전경영부문 대상은 경영테마(그린경영대상 등 10개)별 경영시스템과 수행실적이 탁월한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종합 시상제도’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안전을 중시한 경영 도입과 선진 안전관리기법, 안전·보건·환경·품질(EHSQ) 경영시스템 운영 등으로 무재해·무사고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안전을 위한 최선’을 핵심가치로 안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HSQ안전관리시스템 운영, 선진안전관리기법(BBS, SOS)지속적 운영 등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상시 관리·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의 안전관리 문화·의식 수준 향상과 현장 중심의 자율적 안전관리 실천으로 사고 없는 일터를 만드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KOGAS-Tech형 안전관리기술’로 내재화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수준을 높였다. 직원들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안전활동 지원과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삼은 경영활동을 지속 실천하겠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우리 사회에 안전이 제일의 가치가 되도록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