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오하시 오사무)가 닌텐도스위치용 '마리오와 소닉 AT 2020 도쿄 올림픽'을 1일 출시했다.
이 작품은 닌텐도 마리오, 세가 소닉을 비롯해 양사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함께 출연하는 올림픽 공식 비디오 게임의 최신작이다. 누구든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버튼 조작 이외에 닌텐도 스위치의 조이콘 기능을 살린 체감 조작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본 타이틀에서는 '2020 도쿄 올림픽 경기'뿐만 아니라 1964년 도쿄 올림픽을 이미지한 레트로한 도트 그래픽의 '1964 도쿄 올림픽 경기'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 외에 다양한 올림픽 경기와 미니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스토리를 즐기는 '스토리 모드'를 수록하는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본격적인 스포츠 게임이다.
이재덕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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