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프리스타일2’ 8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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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프리스타일2’ 8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9.10.3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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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의 출시 8주년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11월 13일까지 접속만 해도 8주년 칭호 및 모자와 함께 ‘골드볼’과 ‘실버볼’ 8개를 각각 받을 수 있으며, 8주년 풀세트 의상을 비롯해 ‘포일 변경권’ 등의 랜덤 선물이 들어 있는 ‘8주년 기념 대박 상자’도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상자를 얻기 위해서는 접속 후 티켓볼 모드로 경기를 하거나 득점 시 주어지는 티켓을 10장 모으면 된다.

여기에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접속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셔플카드’ 88장을 지급하며, ‘골드볼’, ‘실버볼’, ‘셔플카드’, ‘스킬슬롯’ 등 핵심 아이템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도 실시되어 ‘사무라이 쇼다운’과의 3번째 콜라보 캐릭터 ‘겐쥬로’가 추가됐다. 모든 포지션으로 플레이 가능한 ‘겐쥬로’는 ‘수라’와 ‘나찰’의 상반된 두 가지 콘셉트 중 원하는 버전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1월 13일까지 ‘봉인된 악의 화신을 해방하라!’ 이벤트를 통해 ‘겐쥬로’를 생성하면 ‘선택 능력+6 추가’ 외에도 ‘점프슛’과 ‘덩크슛’ 등 전용 모션을 얻을 수 있으며, 볼록 모션 빠르기가 증가하는 고유 효과 등을 누리게 된다.

이와 함께 ‘프리스타일2’를 보다 쉽게 플레이하도록 돕는 콘텐츠가 신설됐다. ‘플레이 가이드’는 신규 및 복귀 유저의 빠른 경기 적응과 기존 유저의 경기 능력 향상을 위해 준비됐으며, 락커룸이나 캐릭터, 대기 코트 등에 노출된 미리 보기 버튼을 활용해 가이드가 적용된 화면을 확인 가능하다.

유저의 카드 세팅 스트레스를 줄이는 1차 업데이트도 이뤄졌다. 11월 27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전설위시 상자 3개’, ‘셔플카드 100개’ 등이 담긴 패키지를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캐릭터를 생성할 경우 ‘포지션 특화 전설 프로 카드 3장’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 카드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조건이 완화됐으며, 사용하지 않는 카드 분해 시 분해 가능한 카드의 최대 수량이 기존 100장에서 500장으로 대폭 상향됐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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