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
▲ 화학 부문의 전반적인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주가에 부담 요인
▲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사가 기타 정유/화학 업종 대비 안정적인 주가 수익률을 보여주고 이유는 전기차배터리의 성장성임. 2020년 전기차배터리에서만 10조원이 넘는 매출액이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종 내 프리미엄이 부여될 것.
◇ CJ ENM
▲ ‘19 년 미디어 부문은 1)컨텐츠 IP 경쟁력 축적 및 미디어 솔루션 역량 강화, 2)디지털 광고의 고성장으로 +13.2% YoY 외형성장 기대, 2Q 기점 재입증된 수익성으로 리레이 팅 정당성 확보. 상반기 연이은 흥행작으로 호실적 기록한 영화부문은 최근작 <엑시트> 역시 흥행 가도에 오른 상태
▲ 리레이팅의 전제조건이었던 미디어 부문 수익성 재입증에 성공, 최근 3개월 -25% 주가하락, 12M Fwd. P/E 15x로 밸류에이션 매력적.
◇ 셀트리온헬스케어
▲ 동사의 2019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793억원(+31.3%YoY), 영업이익 259억원(+28.9%YoY)이 전망.
▲ 3분기에 예정되었던 미국향 인플렉트라가 4분기로 이연되면서 약 250억원의 매출이 미인식될 예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룩시마 판매 호조세로 양호한 실적 성장세 시현할 전망임.
▲ 실적 하향조정으로 목표주가도 76,000원으로 하향조정하나 램시마SC 출시를 앞두고 있어 현시점 저가 매수시기인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함.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