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사장 김원규)은 지난 11일 증권사 최초 빅데이터 기반 주식거래 서비스앱 'MINE'의 출시 이벤트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월 1일 출시된 이베스트투자증권 MINE 앱은 주식매매기능, 투자정보 검색, 맞춤 투자정보 서비스(투자정보 큐레이션), 개인화 맞춤 화면 서비스(VIEW), 카카오톡/네이버ID 로그인과 지문인증 등 간편인증 기능을 추가한 주식거래 서비스다. 지난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출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현대자동차 소나타 Smartstrem G2.0 - Smart 1명, LG 스타일러 2명, LG 로봇청소기 5명, 현금 10만 원 30 명 등 상품이 수여됐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각종 기프티콘 등 총 1억 7000여만 원 상당의 상품이 당첨자들에게 돌아갔다. 지난 2일 진행된 경품추첨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됐다.
한편, ‘MINE’은 국내 증권사 최초 빅데이터 기반 주식거래 서비스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1년여의 준비를 거쳐 출시했다. 원스텝 종목 초성검색, 데이터시각화, 투자정보큐레이션 검색, 투자정보 개인화, 개인맞춤화면 설정가능, 소셜 로그인 등 종전의 MTS에서 진일보한 시스템과 기능을 갖췄다.
또한 사용자가 자신의 필요나 기호에 따라 화면을 원하는 형태로 배치하는 기능도 탑재하고 있는 등 개인 맞춤형 주식거래서비스를 지향한다.
MINE 서비스는 앱을 통해 사용가능하며,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이베스트 마인’을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