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다빈치모텔' 현장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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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다빈치모텔' 현장 이벤트 진행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9.10.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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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오는 10월 25일(금)과 26일(토) 양일간 서울 이태원의 현대카드 스페이스에서 진행되는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의 현장 이벤트 내용을 14일 발표했다.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은 15세기 르네상스 시대 다방면에서 천재성을 뽐냈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는 이틀간 이센스, 장범준 등 12개 팀의 공연과 하정우, 주호민 등 16개 팀의 토크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은 첫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달 1일과 2일 진행된 사전 예매에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모든 티켓이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카드는 아쉽게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도 행사에 동참 할 수 있도록 현대카드 이태원 스페이스 일대에서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기간 중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는 현대카드의 제작 지원을 통해 탄생한 한정판 바이닐(LP)이 발매된다. ‘월간 윤종신’의 곡들이 담긴 '월간 윤종신 Vinyls'는 10월 26일(토) 낮 12시부터, 우효의 2집 앨범 '성난 도시로부터 멀리'는 10월 25일(금) 낮 12시부터 바이닐앤플라스틱 1층에서 선착순 판매된다.

행사 기간 바이닐앤플라스틱과 뮤직 라이브러리 1층은 다양한 브랜드가 운영하는 뷰티 바와 칵테일 바, 라운지 등으로 변신한다.

유러피안 럭셔리 브랜드 ‘바이레도(BYREDO)’는 어메니티 숍 컨셉으로 신제품과 함께 레트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미국의 화장품 브랜드 ‘아워글래스(HOUR GLASS)’는 셀프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뷰티 바(Beauty Bar)’와 전문가의 터치 업 서비스를 운영한다.

아메리칸 위스키 브랜드 잭다니엘스는 칵테일 바를 열어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기간에만 마실 수 있는 특별한 칵테일을 선사하고, 바버샵을 설치해 전문 스타일리스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젊은 감각의 이탈리아 브랜드 MSGM은 대표 상품을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닐앤플라스틱 2층과 루프탑에서는 제주맥주가 음악과 함께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비어 라운지를 연다. 이마트는 뮤직 라이브러리 1층에서 자사 브랜드인 피코크의 디저트, 핑거푸드 등 간편 음식을 판매하는 매점을 운영하고, 티켓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바이닐앤플라스틱 광장과 이태원 지점에 걸쳐, 포니, 베뉴, 코나 HEV 등의 차량을 전시한다.

이태원 현대카드 스페이스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한 ‘앤트러사이트 한남점’은 다빈치모텔의 별관으로 운영된다. 1층에서는 <다빈치모텔> 티켓 구매자들에게 무료 커피를 제공하며, 티켓을 구매하지 않은 고객은 현장 소셜미디어 이벤트를 통해 다빈치모텔 에디션으로 제작된 컵 케이크를 선착순 받을 수 있다. 3층은 네온과 미러볼 등이 빛나는 공간에서 디제잉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디스코클럽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무료 입장)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본 프로그램은 물론 색다른 부대 공간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미처 행사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사람들도 다양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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