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한글날 맞아 '우리말 역사 찾기' 주제로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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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한글날 맞아 '우리말 역사 찾기' 주제로 캠페인 진행
  • 정두용 기자
  • 승인 2019.10.0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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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한글날을 맞아 ‘당신을 기억합니다’ 캠페인을 12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 광화문 ‘SKT 5GX 부스트파크’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우리말 역사 찾기'란 주제로 베이직하우스와 공동으로 개최됐다.

SK텔레콤은 '한글 맞춤법 통일안' 이미지를 찾은 고객 200명에게 베이직하우스의 ‘입는 한글’ 한정판 티셔츠를 제공한다. 이 외 참가자 전원에게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한글 맞춤법 통일안은 1933년 조선어학회 회원들이 한글 맞춤법 체계를 통일해 발표한 것으로 일제 강점기 우리말 지키기의 상징 중 하나다.

SK텔레콤 홍보 모델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상 앞에서 우리말 역사 찾기 캠페인 ‘당신을 기억합니다’를 소개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 홍보 모델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상 앞에서 우리말 역사 찾기 캠페인 ‘당신을 기억합니다’를 소개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입는 한글’ 티셔츠는 베이직하우스가 유명 작가들과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한글자음 ‘ㄱ’을 활용한 유창창 작가의 ‘똑부러진 기억’ ▲달이 차고 기우는 모습을 한글과 결합한 장안나 작가의 ‘달이 차오른다’ 등 2종이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광화문 지역에서 자동으로 뜨는 시럽(Syrup) 또는OK캐시백 앱의 ‘우리말 역사 찾기 캠페인’ 알림 메시지를 눌러 '한글 맞춤법 통일안' 이미지를 찾으면 된다. 이후 광화문 교보문고에 있는 ‘SKT 5GX 체험존’을 찾아 5G 서비스 체험 후, 직원에게 쿠폰을 제시하면 ‘입는 한글’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글날을 기념해 광화문 교보문고 내 ‘5GX 체험존’에 ‘우리말 역사존’을 마련했다.

SK텔레콤 측은 ‘우리말 역사존’에 대해 "일제 강점기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제정하고 '우리말 큰사전'의 기틀을 잡은 조선어학회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우리말 기억 카드’로 이를 기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허선영 SK텔레콤 통합유통센터장은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광화문 지역에서 우리말 역사 찾기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전국 각지 ‘5GX 부스트파크’와 연계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지역 기반 마케팅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정두용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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