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지난 27일~28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아산에서 직원과 자녀들을 초청해 ‘자녀와 힐링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총 2회차로 진행되었다.지난 8월말에가평에서 진행한 1회 행사를 포함하여 총 150여명의 직원과 자녀들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대림산업임직원들과 자녀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2013년부터 해마다 마련되고 있다.
대림산업은 온천과 스파, 캠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서 이벤트를 준비했다.행사장에 모인 직원 가족들은 먼저 선선한 가을 날씨에도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파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이후 저녁에는 별도의 캠핑 장비 없이 모든 장비가 갖춰진 카라반캠핑장에서 바비큐로 식사를 함께 했다. 또, 자녀와 함께 하는 놀이시간과 불빛낙하산, 야광팔찌를 활용한 저녁 불빛 놀이 등의 프로그램 등으로 좋은 시간을 가졌다.
윤영식 기자 wcyoun@gmail.com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