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프트 경기 포함 12개 클래스에 190여대 차량 출전, '열띤 분위기' 잇는다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5라운드가 오는 22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인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이번 5라운드에서도 드리프트 경기를 포함한 12개 클래스에 190여대 차량이 출전해 지난 라운드의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또, 전국 자동차 동호인들이 대회장을 찾아 200여대의 차량이 체험주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위한 에어바운스 존 운영을 비롯해 R/C카 레이스, 피트스톱 챌린지, 모델 포토타임 등의 이벤트가 마련돼 서킷을 찾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 계획이다.
한편,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최종 라운드는 10월27일 영암 KIC(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양도웅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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