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무협 MMORPG ‘검은달(개발사 넷이즈 게임즈)’의 사전체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검은달’은 고퀄리티 그래픽과 방대하고 탄탄한 스토리라인, 이용자 스스로 선택하는 자유로운 콘텐츠가 특징인 모바일 무협 MMORPG이다. 넷이즈가 자체 개발한 메시아(Messiah) 엔진에 기반해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명나라의 광활한 배경을 담았고, 게임 내에서는 경공을 사용해 아름다운 강호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즐길 수 있다. 잘 짜여진 스토리라인은 물론 이용자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결말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캐릭터 생성 시 커스터마이징을 시작으로 날씨에 영향을 받는 캐릭터, 교감하거나 전투가 가능한 NPC, 이용자가 직접 영상과 퀘스트를 만드는 기담과 몽경과 같이 높은 자유도는 ‘검은달’의 핵심 재미 요소이다. 여기에 다양한 스타일의 PVP, PVE 콘텐츠를 다른 이용자와 함께 즐기며, 때로는 낚시, 요리, 채집, 제작과 같은 생활 콘텐츠를 통해 편안한 휴식까지도 경험할 수도 있다.

누구나 구글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검은달’ 사전체험에 참여해 즐길 수 있다. 금일 오후 9시와 18일(수) 오후 8시에 인기 스트리머가 게임의 매력을 샅샅이 보여주기 위해 준비중이다. 또한, 사전체험 기간 참여자 중 1,000명을 추첨하여 문화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검은달’의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뽐낼 수 있는 ‘검은달 너의 캐릭터를 보여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생성해 공식카페 또는 개인 SNS 계정에 해시태그를 걸고 업로드해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를 통한 순위 선정에 따라 푸짐한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