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인기 메뉴를 대상으로 파격 할인 판매를 지속한다.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16일부터 인기 프리미엄 와퍼 3종을 단 일주일 동안 39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버거킹은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통새우와퍼, 콰트로치즈와퍼, 할라피뇨와퍼 단품 3종을 각각 3900원에 판매한다.

인기 메뉴인 통새우와퍼의 단품 정가는 6600원, 콰트로치즈와퍼의 단품 정가는 6500원, 지난 달 첫 출시한 할라피뇨와퍼 단품 정가는 6500원으로 정가 대비 4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버거킹 통새우와퍼는 스파이시토마토소스가 더해진 갈릭페퍼 통새우와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로 구성된 버거다. 통통한 새우살이 씹는 맛을 더해 2016년 여름 한정 메뉴로 처음 출시된 후 최단 기간 내에 200만개가 판매되며 정식메뉴로 등극했다.

콰트로치즈와퍼는 국내 자체 개발 프리미엄 버거로 2013년 첫 출시 후 미국은 물론 중국, 뉴질랜드, 스웨덴, 영국 등 세계 시장에서 역수출 되는 기록을 세운 메뉴다.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등 총 네 가지 치즈 맛이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와 한데 어우러졌다.

할라피뇨와퍼는 버거킹 와퍼에 할라피뇨가 어우러져 색다른 감칠맛을 선사한다.

프리미엄 와퍼 3종 3900원 할인 판매 프로모션은 딜리버리 서비스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