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부산시와 ‘녹색공간 조성 및 관리 추진 협약’ 체결
상태바
BNK부산은행, 부산시와 ‘녹색공간 조성 및 관리 추진 협약’ 체결
  • 황동현 기자
  • 승인 2019.09.04 0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이 녹색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부산은행은 3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녹색공간 조성 및 관리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3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녹색공간 조성 및 관리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왼쪽부터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 부산광역시 오거돈 시장,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녹색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으며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사업부지 제공과컨텐츠 교류, 홍보 및 행정지원을 하기로 했다.

우선 올해에는 해운대 동백공원 내 동백상징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공원 내에 총 1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동백나무 2000여주를 식재하고, 시민 편의시설도 확충하기로 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동백상징숲 조성사업이 완료되는 대로 부산시로 기부채납 할 계획이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