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장 및 품목 구성 줄인 한우 등 콤팩트 선물세트 선봬
추석선물도 콤팩트한 포장과 구성이 대세다.
현대백화점은 추석을 앞두고 한우·굴비·과일 등을 소포장 또는 품목 구성을 줄인 ‘콤팩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200g 단위로 포장한 ‘현대 한우 실속 포장 죽세트’, 한마리 단위로 포장한 ‘영광 바로굴비 세트', 샤인머스켓·거봉 각 1송이, 멜론 1개 등으로 구성한 ‘혼합과일 다담 세트’ 등 총 7품목을 선보인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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