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 보건·의료 협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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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베트남은행, 보건·의료 협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9.08.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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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고객에 한국 의료 서비스 홍보 및 우대 혜택 제공
29일 베트남 호치민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임재훈 베트남 주호치민 총영사(왼쪽 두 번째), 신동민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오른쪽 세 번째),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오른쪽 두 번째), 김초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기획이사(오른쪽 첫 번째)가 보건·의료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29일 베트남 호치민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임재훈 베트남 주호치민 총영사(왼쪽 두 번째), 신동민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오른쪽 세 번째),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오른쪽 두 번째), 김초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기획이사(오른쪽 첫 번째)가 보건·의료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이 29일 베트남 호치민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국제의료협회와 함께 보건·의료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베트남은행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국제의료협회는 신한베트남은행 고객들에게 한국 의료 서비스를 알리고 고객들이 한국을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등 한국과 베트남의 의료·복지 분야 협업에 앞장설 예정이다.

향후 베트남 고객들에게 의료 서비스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데 있어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이화의료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보바스기념병원, 대전선병원, 미즈메디병원 등 한국 대표 의료기관들이 대거 동참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베트남에 한국의 선진 의료 서비스를 알리고 신한베트남은행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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