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50명 규모 신입직원 채용…전북 지역인재 70%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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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50명 규모 신입직원 채용…전북 지역인재 70% 선발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9.08.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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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채용 및 전 과정 내부감사 실시 후 10월 말 합격자 발표 예정
[사진=전북은행]
[사진=전북은행]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3일 올 하반기에 신입직원 50명을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대 규모의 채용이다.

모집분야는 ▲일반인재분야 ▲지역인재분야 ▲IT·정보보호분야 ▲디지털분야 ▲통계분야이며 전라북도 지역인재를 70% 이상 채용할 예정이다.

오는 9월 4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같은 달 서류전형과 필기전형을 거쳐 10월에 1·2차 면접전형이 이뤄진다. 최종 합격자는 10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인재상에 부합하는 직무 전문성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선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나이, 학력 등에 제한없이 지원자의 직무능력만을 평가하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방극봉 전북은행 인사지원부장은 “전북은행은 청년일자리 창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올해 전북은행 창립 50년을 맞이해 100년 은행으로 나아갈 새역사를 함께할 젊은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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