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칠 줄 모르는 인기의 '마라 요리'를 이제 집에서도 맛볼 수 있다.

GS샵은 내일 오후 4시 40분부터 55분 동안 '프레시지 사천마라탕·마라샹궈'를 판매 방송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천마라탕(380g) 3팩, 사천마라샹궈(350g) 3팩 세트로 판매가는 5만9900원이다.

이번 상품은 호텔 중화요리 전문 이광연 셰프의 비법을 담은 마라 소스와 깨끗하게 손질한 뒤 급속 동결한 신선한 재료를 한 팩씩 담아 구성했다.

우삼겹, 손질새우, 새우피쉬볼, 크랩피쉬볼, 납작당면, 떡볶이떡, 표고버섯, 죽순, 베트남고추 등 모두 11가지의 다양하고 풍성한 원재료가 들어있다. 

번거로운 해동이나 복잡한 조리과정도 필요 없다. 마라탕은 물 350ml와 냉동상태의 재료를 함께 넣은 후 강한 불에서 7분만 끓이면 된다. 마라샹궈는 물 100ml와 냉동상태의 재료를 함께 넣은 뒤 5분 30초 동안 강한 불에서 달달 볶아주면 완성된다. 

GS샵은 고객들이 트렌디한 먹거리를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심한 끝에 이번 상품을 프레시지와 단독 기획해 출시했다.

박효진 GS샵 푸드라이프팀 MD는 “‘마세권’, ‘마라원정대’란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마라 열풍이 거센 가운데 GS샵은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마라탕, 마라샹궈를 선보인다”며 “주말별미나 술안주는 물론 스트레스 날리는 야식으로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