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소소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소비자 구매 습관 디자인에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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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소소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소비자 구매 습관 디자인에 담겨
  • 박금재 기자
  • 승인 2019.08.22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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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정체성과 소비자 구매 습관을 디자인에 담아 수상작으로 선정
소소풀이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소소풀이 디자인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소소풀’(SOSOOPL)은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에서 제품 및 브랜드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독일의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로 손꼽힌다. 

소소풀은 브랜드만의 자연주의 철학을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에 적용해 나무, 들과 같은 자연이 하나의 원에 모인 디자인으로 형상화했으며 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히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또한 최근 소비자들이 제품의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을 반영해 제품의 핵심 성분인 에코 세라마이드와 3가지 내추럴 오일인 인삼씨, 잇꽃씨, 생강 등을 소비자가 알기 쉽게 일러스트로 디자인해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점도 수상 이유로 꼽혔다.

소소풀 브랜드 담당자는 “브랜드 철학을 제품과 디자인에 담고자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며 “소소풀만의 자연주의 철학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소소풀은 ‘소녀가 소중하게 가꾸는 식물 정원’(PLANT GARDEN)의 약칭으로 효능 좋은 식물의 핵심 성분을 피부에 가득 채워 건강하게 가꿔준다는 의미를 담은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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