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가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의 사전등록자가 100만 명을 달성하였다고 20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밝혔다.
오는 28일 오전 10시에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에오스 레드'는 정통 MMORPG의 핵심 재미를 구현하고자 하는 개발 철학과 유저 가치 보호 최우선의 서비스 정책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며 사전등록자 100만 명을 달성하였다.
사전등록자 100만 명을 달성함에 따라,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의 핵심 아이템 중 하나인 “무기 강화 주문서”를 정식 출시와 함께 지급할 예정이다. 그리고,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사전등록자 100만 명 달성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하여 '에오스 레드'의 월드맵이 그려져 있는 한정판 스포츠 타월을 지급하여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도 성황리에 진행 중에 있다. 최초 준비한 8개 서버가 모두 마감되어 지난 6일과 12일에 각각 긴급 추가한 서버도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충분한 서버 인원수를 유지하기 위한 보수적인 서버 증설 정책으로 마지막 1개 서버가 마감될 경우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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