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마늘 생산농가 돕는 고객사은행사…깐마늘 1000봉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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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마늘 생산농가 돕는 고객사은행사…깐마늘 1000봉지 전달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9.08.21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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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NH농협은행 본점영업부에서 이정한 본점영업부장(왼쪽부터)과 김묘영 외환사업부장, 유윤대 부행장, 강대진 기업고객부장, 이헌구 투자금융부장이 고객들에게 마늘을 나눠주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지난 20일 NH농협은행 본점영업부에서 이정한 본점영업부장(왼쪽부터)과 김묘영 외환사업부장, 유윤대 부행장, 강대진 기업고객부장, 이헌구 투자금융부장이 고객들에게 마늘을 나눠주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최근 생산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생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농협은행은 20일 서울 중구 소재 본점영업부에서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이 고객들에게 마늘을 선물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본점영업부에서는 깐마늘 1kg 1000봉지를 고객들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마늘 소비촉진의 의미를 전파했다.

행사에 참여한 유윤대 부행장은 “농협은행의 마늘소비 촉진운동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농산물 소비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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