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가 '에어핏 1&1' 시작을 알린 가운데 해당 업체 제품을 착용한 모델들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일 여성 스포츠웨어 업체 안다르는 '에어핏' 제품 출시를 맞아 '1&1' 프로모션 시작을 알렸다. 새롭게 출시된 에어핏 제품 구매 시 소정의 증점품을 지급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안다르 '에어핏 1&1'과 함께 해당 제품을 착용한 모델들의 모습에도 시선이 모이고 있다. 다이어트를 자극하는 착용 샷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안다르는 현재 아이돌 잇지와 배우 소이현, 신세경 등을 모델로 내세우고 있다.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을 모델로 세워 입지를 다지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또 다수 해외 모델들 역시 안다르에서 활동 중이다. 그중 러시아 출신 모델 리사의 경우 수많은 팬들이 있을 정도로 독보적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녀가 모델로 나설 경우 제품 판매량이 늘어난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다.

한편 안다르 '에어핏 1&1'은 업체 사정에 의해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에 고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