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들어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 되면서 불쾌지수가 최고점을 찍고 있다. 기상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여름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예년보다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늦더위가 9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높은 습도로 찜통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오텍캐리어가 출시한 ‘캐리어 클라윈드 제습기’가 입소문을 타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주목시키고 있다.

‘캐리어 클라윈드 제습기’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강력하고 넉넉한 제습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회전식 이동식 바퀴를 부착해 거실 뿐만 아니라, 아이방, 옷방, 베란다, 신발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만수시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는 자동 정지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매번 수조통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했으며, 내부건조기능을 채용해 결로와 곰팡이 방지에 효과적이다.

‘캐리어 클라윈드 제습기’는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14ℓ, 16ℓ, 18ℓ 세 가지 모델과 넓은 공간에서도 효과적인 제습이 가능한 34ℓ 상업용 모델 등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돼 사용자의 생활 환경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상업용 모델의 경우에는 7ℓ(리터) 규모의 대용량 수조통을 장착해 하루 최대 34ℓ의 넉넉한 제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내 습도를 사계절 내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텍캐리어의 공기청정기 에어원과 함께 사용하면 여름철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