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환경과 풍부한 햇살로 재배해 과육이 크며 단맛이 높은 것이 특징
이마트가 여름을 맞아 남아공 자몽 행사를 펼친다.
이마트는 8일부터 14일까지 남아공 자몽(특/대) 약 1억원 물량을 정상 판매가 대비 약 15% 저렴한 각 1100원/990원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남아공 자몽은 깨끗한 환경과 풍부한 햇살로 재배해 과육이 크며 단맛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자몽은 반개만 먹어도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으며 피로회복과 숙취에 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마트와 남아공 신선식품 수출협회가 함께 주관하는 행사로 8일 오전 11시에는 시마 산드라 주한 남아공 대사관 경제참사관, 안톤 크루거 남아공 신선식품 수출협회장 등이 참석해 남아공 자몽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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