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연 '소재·부품산업, 한일 격차의 원인과 경쟁력 강화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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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 '소재·부품산업, 한일 격차의 원인과 경쟁력 강화방안' 세미나 개최
  • 양도웅 기자
  • 승인 2019.08.0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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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서 세미나 열릴 예정
이덕환 서강대 교수·이홍배 동의대 교수·곽노성 한양대 교수 발표

한국경제연구원이 오는 12일 오후 2시에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소재·부품산업, 한일 격차의 원인과 경쟁력 강화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소재·부품산업의 현 상황을 점검하고 경쟁력 강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일본의 수출 규제 확대로 부각되고 있는 소재·부품산업 내 한일 격차의 원인을 무역 구조와 정책적 측면에서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보다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세미나는 각 분야 전문가의 발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덕환 서강대학교 화학·커뮤니케이션 교수가 한국 소재·부품산업의 평가와 발전방향 제언을, ▲이홍배 동의대학교 대외협력처장·무역유통학부 교수가 한일 소재·부품산업의 기술격차와 가치사슬의 구조적 특징'을 ▲곽노성 한양대학교 과학기술정책학과 특임교수가 '화학 물질 안전관리 제도의 개선방안'을 발표한다. 

발표 이후에는 발표자들이 모두 참석해 배상근 한국경제연구원 전무의 사회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세미나는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토파즈룸에서 개최되며,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한국경제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자료=한국경제연구원]
[자료=한국경제연구원]

 

양도웅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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