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한 손에 쏙'... 편의점 간편식 ‘핸디피자’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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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한 손에 쏙'... 편의점 간편식 ‘핸디피자’ 2종 출시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9.07.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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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HMR 제품, 편의점 시장에 선보일 것"
SPC삼립의 편의점 신제품 '핸디피자' 2종.
SPC삼립의 편의점 신제품 '핸디피자' 2종.

 

SPC삼립이 편의점 핸디피자를 시작으로 편의점 간편식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SPC삼립은 편의점 신제품 ’핸디피자’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핸디피자’는 한 손에 들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피자로 ‘콤비네이션’과 ‘불고기’ 두 가지 맛으로 선보였다. 

‘핸디피자 콤비네이션’은 쫄깃한 도우 위에 페퍼로니, 올리브, 양파 등의 다양한 야채 토핑과 치즈를 얹어 노릇하게 구워냈으며, ‘핸디피자 불고기’는 불고기, 양송이를 얹고 그 위에 짭조름한 바베큐 소스를 올렸다.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700W) 데우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2300원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식사대용이나 술안주 등 가정간편식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HMR 제품을 편의점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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