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인니어(인도네시아어) 번역 도서 18종이 현지 서점에서 활발히 유통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목사의 간증 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대표적 설교집 ’십자가의 도’ 등이 인터넷 쇼핑몰 ‘토코피디어’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3개국에 온라인 체인 서점이 있는 ‘오픈트롤리’ 등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이재록 목사의 ‘천국’, ‘지옥’ 은 인도네시아 현지 기독교 서점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 전체 인구의 약 7%는 개신교, 2.9%는 카톨릭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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