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복지협회,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예지바이오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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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복지협회,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예지바이오 MOU 체결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7.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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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복지협회(회장 서쌍원)는 지난 2019년 7월 2일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회장 이근식) 및 농업회사법인 (주)예지바이오(대표 양은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복지협회는 340만의 중소기업을 위한 중소기업복지지원사업으로 기업복지를 컨설팅하고, 널리 보급하여 근로자들의 삶의 질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기업복지지도사 양성을 통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동반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은 대한민국 최초의 황칠협동조합으로 전남대학교 지연태 교수팀이 발명한 '황칠나무 원액 및 발효액 제조 방법'에 관한 기술을 이전 받아 황칠 고유의 지표물질 및 유효성분을 최적화시킨 100% 발효 순액(특허 제10-1710989호)을 직접 제조하여 국민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전남 곡성의 생물방제연구원에 본사와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MOU)으로 한국기업복지협회와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예지바이오는 상호발전과 특용작물인 황칠을 이용한 식품을 개발하여 식품의 정직화와 황칠나무의 토종자원화를 위한 연구를 지속해 나아가고 황칠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 및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은 조합원 및 회원에게 중소기업복지지원사업 안내 및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여 그 동안 열약한 복지 혜택 위에 있던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그 결과는 중소기업 기업경쟁력을 높이는데 있다고 한다. 또한 생소할 수 있는 황칠을 이용한 식품 개발이지만 토종자원화를 위한 연구로 황칠의 세계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맺음으로 한국기업복지협회는 더 많은 기업복지지도사를 양성하기 위해 힘쓰고, 기업복지지도사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종소기업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340만 중소기업의 신뢰를 받는 복지파트너로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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