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신규 용병과 조력자 업데이트
상태바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신규 용병과 조력자 업데이트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9.07.18 1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오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신규 용병과 조력자를 업데이트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로운 5성 공격형 ‘라키스’는 5성 공격형으로 반격으로 적을 사망시키면 모든 피해를 받지 않을 수 있는 데스가드를 발동한다. 하지만 상대가 사망하지 않으면 자신이 큰 피해를 입는다. 라키스는 귀족 전쟁에서 모든 것을 잃고 강한 힘을 찾아 떠돌다 주술을 통해 강력한 힘을 얻게 된 캐릭터이다. 그의 조력자 ‘쉴라’는 라키스가 전장에서 만난 소녀로 자신처럼 강한 힘을 받아들인 처지라는 것을 알게 된 후 함께 다니게 된다. 

또 다른 용병 ‘벨라시에’는 적에게 공격과 반격으로 표식을 남기고 표식이 제거되면 큰 피해를 입히는 4성 방어형 용병이다. 게나르에서 명망 있는 후작가문의 후손이었으나 귀족들의 전쟁에 부모님을 잃고 가문이 몰락한다. 이후 가문의 부흥을 위하여 강한 전사가 되지만, 더 높은 가문의 딸인 세이르를 못마땅해 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벨라시에의 조력자 ‘벨리테르’ 역시 가문 몰락 후 위험에 빠진 여동생을 홀로 지켜낸다. 그러던 중 전장에서 크게 다쳐 실의에 빠진 벨리테르에게 고위 인큐버스가 찾아오고 유흥가를 전전하는 방탕아로 살게 된다. 

이와 함께 브라운더스트 세계관을 더 쉽게 이해하고 게임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나레사가 들려주는 세계사’ 2화가 공개된다. 여기에 6마성 ‘안젤리카’의 어나더 스토리도 함께 공개한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