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옛날 도시락부터 흑당 디저트까지 입맛 돋우는 메뉴 가득
자연별곡이 여름을 맞아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이랜드의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은 '밥 위에 푸짐히 올려먹는 제대로 된 고기, 해물 한식과 여름별미'라는 컨셉으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42개 매장에서 선보이는 이번 신메뉴는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는 고기와 해물 메뉴로 구성돼 있다.
자연별곡은 이번에 매장에서 직접 철판에 구워주는 양념 돼지갈비를 특별 제공한다. 고객들은 철판새우구이와 삼계탕, 간장게장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중년 고객들을 위해 매장에 구비된 양은도시락에 직접 만들어 먹는 옛날 도시락과 다양한 분식메뉴도 준비됐다.
디저트로는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흑당 타피오카 빙수, 수박화채 빙수가 마련됐다.
자연별곡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보양식과 여름 별미 메뉴를 골고루 준비했다"며 "요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명한 디저트도 즐길 수 있어 젊은 고객층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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