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회장, "스타트업이 우수 인재 확보하도록 계속 지원하겠다"...신한퓨처스랩 채용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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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회장, "스타트업이 우수 인재 확보하도록 계속 지원하겠다"...신한퓨처스랩 채용박람회 성료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9.07.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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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첫날인 12일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왼쪽)이 현장을 방문해 스타트업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행사 첫날인 12일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왼쪽)이 현장을 방문해 스타트업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을지로 신한L타워에서 개최한 ‘신한퓨처스랩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2019’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4일 밝혔다.

구인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스타트업 기업이 인재를 확보하고, 구직자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열린 행사로 1천 명 이상 구직자가 몰려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월 발표한 신한퓨처스랩 육성 스케일업(Scale-Up) 전략의 일환으로 신한퓨처스랩 스타트업 기업과 우수 인재 매칭을 통해 기업 성장 지원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혁신기술을 보유한 신한퓨처스랩 출신 스타트업 37개사가 참가했으며, 개발·기획·경영지원·디자인·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에서 채용 면접이 이뤄졌다. 이날 참가한 한 구직자는 “’우수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관심 있는 스타트업 기업의 비전 및 성장 가능성, 다양한 복리후생 및 조직문화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 수 있게 돼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면접·상담 Zone’과 ‘강연·토론 Zone’ 두 구역으로 나눠 행사가 진행됐으며, ‘면접·상담 Zone’은 기업과 구직자간 ‘사전 매칭 시스템’을 적용, 우수 스타트업과 우수인재의 1:1 현장면접을 진행해 인재 매칭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강연·토론 Zone’에는 스타트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강연과 참여 스타트업의 홍보 세션 등 다양한 취업정보 콘텐츠가 제공됐다. 유명 스타트업 창업가인 신혜성 와디즈 대표와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가 각각 ‘스타트업과 창업가 정신’, ‘스타트업 창업 Story’라는 주제로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강연 시간도 참가자들의 많은 주목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채용을 희망하는 37개 기업 CEO의 기업소개와 희망 인재상, 기업 복지 등의 기업 정보와 함께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선배직원들의 실제 취업 및 이직 성공담 공유 등 구직자들이 필요로 하는 유익한 정보가 제공됐다.

현장에서 이틀간 함께한 신한퓨처스랩 관계자는 “스타트업 기업 대표들이 예상보다 구직자들 관심이 높아 다들 많이 놀랐다”며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실제로 채용을 고려 중인 우수한 인재가 9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한편, 채용박람회 첫 날인 12일에는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뿐 아니라 구직자들과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용병 회장은 “많은 구직자가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찾아 꿈을 이루는 것과 동시에 신한퓨처스랩 동문 기업들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 나아가기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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