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이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켄싱턴호텔 평창, 설악,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바비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강원도 평창과 속초, 부산 광안리에서 풍성한 바비큐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각 호텔에서 준비한 바비큐 페스티벌에 제공되는 바비큐 메뉴는 호텔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전나무 숲 속에 위치한 글램핑 빌리지, 설악과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야외 루프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8월 31일(토)까지 ‘프렌치 가든 글램핑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혜택은 △수페리어 또는 켄싱턴 또는 포인포 키즈 룸(1박), △그린밸리 뷔페식 조식(2인), △럭셔리 글램핑 바비큐 디너(2인), △실내&야외 수영장 1회(2인), △실내 사우나 1회(2인) 이용으로 구성됐다. 포인포 키즈 룸 선택 시 객실 내에 마련된 ‘조이비 텐트’, 달콤한 쿠키류로 구성된 ‘웰컴 키즈 스낵 세트’, 키즈 어메니티 ‘정글키즈’ 세트가 제공된다.

글램핑 바비큐 디너는 전나무 숲 속의 글램핑 빌리지에서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랍스터, 프리미엄 안심, 등심 스테이크, 왕새우 구이, 탄두리 마살라 치킨, 허브 마리네이드 소시지, 모둠 채소, 식사류, 후식류 등이 제공된다. 고급형 카바나, 침대식 소파, TV, 냉장고 등의 편의시설을 구비한 글램핑동에서는 객실 못지 않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이용 시간과 메뉴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목) 35만9,7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39만7,1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8월 30일까지 ‘별빛 루프톱 바비큐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 객실(1박),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2인), △비스트로&바 ‘애비로드’ 루프톱 바비큐 플래터 세트(1회), △비스트로&바 ‘애비로드’ 아메리카노 또는 클라우드 생맥주 무제한 이용(2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바비큐 플래터 세트는 양갈비, 등심 스테이크, 등갈비, 소시지, 감자 튀김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7월 19일(금)부터 8월 18일(일)까지 이용(체크인 기준)하는 고객에 한해 다양한 바비큐 메뉴와 속초를 대표하는 별미로 구성된 ‘라이브 바비큐 디너 뷔페(2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용 시간은 저녁 5시부터 8시 30분까지다. 이용 시간과 메뉴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목) 22만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24만2,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8월 31일까지 ‘스카이데크 비어 파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1박), △루프톱 바 ‘스카이데크’ 비어 파티(2인), △루프톱 바 ‘스카이데크’ 바비큐 폭립 플래터(1회), △IPTV VOD 무료 서비스, △필로우(4종) 오더 서비스 혜택으로 구성됐다.

스카이데크 비어 파티는 광안대교와 광안리 해변 일대가 한 눈에 들어오는 16층 야외 루프톱 바 ‘스카이데크’에서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다. 삿뽀로, 호가든, 산미구엘 등의 세계 생맥주 5종이 무제한 제공되며 이와 함께 구운 채소, 웨지 감자, 바비큐 폭립, 폭립 소스 2종으로 구성된 바비큐 폭립 플래터(1회)가 준비된다. 우천 및 강풍 시에는 실내 공간인 15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대체 운영된다. 이용 시간과 메뉴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목) 16만7,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22만8,000원(세금 포함)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