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중인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비주얼 팬북이 일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일본의 미디어 그룹 카도카와는 7일 아마존 재팬을 통해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비주얼 팬북'의 발매 소식을 발표했다.
이번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비주얼 팬북에는 현재까지 게임을 통해 진행된 시나리오와 캐릭터들의 비하인드 컷과 각종 일러스트가 실려 있다. 아울러 각 캐릭터의 일러스트는 물론 캐릭터 별 시나리오를 알아 볼 수 있는 해설 페이지, 길드하우스 가구의 카탈로그 등 많은 정보가 함께 수록돼 있다.
'프렌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비주얼 팬북은 오는 31일 출시되며 가격은 3,024엔(한화 약 33,000원)으로 책정됐다. 현재 아마존 재팬을 통해서 사전 예약 중이지만, 한국어판 발매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아 국내 유저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명진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