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여름 방학을 앞두고 어린이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여름 패키지 선보인다.
위메프는 오는 7일까지 키자니아 패키지 이용권을 34% 할인된 가격에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패키지 구성은 총 3가지로 가격은 서울점(1부ㆍ2부), 부산점(5시간권/오후권)별로 다르다.
서울점(1부)/부산점(5시간권) 기준 △어린이 1명+성인 1명 4만9777원 △어린이 1명+성인 2명 6만1777원 △어린이 2명+성인 1명 7만6777원이다. 자세한 이용 시간과 가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패키지 별로 선착순 20명에게 1만원 즉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키자니아 캐릭터 선풍기(고급형)를 증정한다.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현실 세계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다. 승무원, 소방관, TV앵커 등 70여 개의 실제 직업을 경험해보고 일한 대가로 키자니아 화폐를 받으며 경제 활동도 익힐 수 있는 체험관이다.
위메프 공연전시팀 함지연 대리는 “어린이 콘텐츠 스테디셀러인 키자니아를 다양한 패키지 구성으로 선보인다“며 “특히 위메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혜택으로 여름 방학 계획을 세워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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