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노복지사업단의 크루즈 전문 여행사 유어라이프 크루즈가 2020년 상반기 싱가포르 크루즈에서 새로운 기항지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유어라이프 크루즈는 드림크루즈와의 스페셜 프로젝트 ‘드림 인 유어라이프’를 공개하면서 홍콩에 이어 싱가포르 까지 프로젝트를 넓혀갔다고 전한 바 있다.
싱가포르 일정 오픈 이후 새로운 기항지가 추가되었다는 점을 전했다. 새로운 싱가포르 크루즈에서는 말레이시아 랑카위가 기항지로 추가되며, 색다른 여행이 기대된다.
랑카위는 말레이시아의 100여 개 섬으로 이루어진 유네스코 지정 생태공원이 있는 섬이다. 동남아들의 다른 휴양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맛볼 수 있는 기항지로 뜨고 있는 여행지이다.
오영진 유어라이프 실장은 “새로운 싱가포르 여행 항차인 만큼 색다른 기항지를 만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랑카위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곳이라 많은 고객들이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것이라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0년 상반기 유어라이프 싱가포르 크루즈는 2월과 3월 두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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