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범시민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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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범시민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 추진
  • 녹색경제
  • 승인 2011.04.1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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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환경부가 주관하고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동시에 추진하는 ‘범시민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6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폐휴대폰 14,900대를 목표로 집중 수거에 나선다.

시는 공공기관, 학교, 사회단체 등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여 구청, 동주민센터, 학교 등에 수거함을 설치하고 매주 금요일을 ‘일제 수거의 날’로 지정 운영키로 했다. 수거품목은 단말기 본체, 배터리, 충전기(거치대) 등이다.

수집된 폐휴대폰은 사회적기업에서 운반하며 휴대폰 1대당 1,100원을 실적으로 잡아 부천시 명의로 경기도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입금할 계획이다. 시가 수거한 폐휴대폰은 시의 어려운 이웃돕기, 무한돌봄사업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경기도사회복지공동회에 지정기탁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휴대폰 교체주기가 짧아져 가정마다 폐휴대폰이 방치되거나 종량제 봉투에 그대로 배출되는 경우가 많다.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은 자원 재활용, 환경보호도 하고 판매 수익금으로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폐휴대폰 모으기에 동참하려는 시민들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이용하거나 자녀가 있을 경우 학교에서 추진하는 계획에 참여하면 된다.

한편, 폐휴대폰은 1대 당 평균 금0.034g, 은0.2g, 구리 10.2g을 함유하고 있어 경제적 가치가 높다. 금광의 경우, 1톤 중 약 4g 채취, 휴대폰은 1톤 중 280g의 금이 채취된다.
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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