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 여름 시즌 신메뉴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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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 여름 시즌 신메뉴 6종 출시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9.06.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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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요리 4종과 전 요리 2종 등 총 6가지 신메뉴 선보여

외식 기업 디딤이 운영하는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메뉴 6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미술관’은 새로운 맛의 예술을 선사하는 맛있는 전시회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매 분기 특색 있는 신메뉴를 출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는 술과 어울리는 닭 메뉴와 전 등 총 6가지의 신메뉴를 선보였다.  
 
닭 메뉴로는 튀긴 닭과 가래떡을 달콤한 꿀에 찍어 먹을 수 있는 ‘꿀떡통닭’과 콜라겐이 가득한 무뼈닭발을 매콤하게 끓여낸 ‘닭발짜글이’, 닭껍데기를 바삭하게 튀겨 타래소스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닭가와튀김’, 매콤한 양념이 돋보이는 ‘닭볶음탕’ 등을 준비했다.
 
여기에 담백하게 구워낸 육전과 매콤새콤한 부추무침을 곁들인 ‘진주육전’, 옥수수가 톡톡터지는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옥수수알전’ 등 전 메뉴 2종도 추가했다.
 
미술관은 이번 여름 시즌 신메뉴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술 안주로는 최고인 닭요리와 전요리를 준비한 만큼 무더운 여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닭과 전 요리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인만큼 이들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신메뉴로 출시하게 되었다”며 “미술관은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특별한 메뉴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술관은 뉴트로적 감성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독창적인 인테리어와 분위기, 새로운 맛을 추구하고 있는 주점 프랜차이즈다. 이를 운영하고 있는 디딤은 코스닥상장기업으로 마포갈매기, 연안식당 등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백제원, 도쿄하나, 한라담 등의 직영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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