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U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실사판 RPG ‘팬덤시티’를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했다고 밝혔다.

‘팬덤시티’는 현실과 판타지의 워너비가 공존하는 도시에서 다양한 미녀들과 교감하고 전략적으로 성장해나가는 모바일 RPG이다. 이 게임은 고퀄리티 실사풍으로 개발된 여성 캐릭터들과 설레이는 연애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차별화된 특징으로, 미소녀풍 애니메이션 보다 현실감 높은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캐릭터들의 다양한 상황에 따른 대화 내용들이 성우 보이스 더빙으로 탑재되어 교감의 몰입감을 더하였다.

플레이어는 도시에 등장하는 약 50여명의 미녀들을 만나 다양한 데이트 과정을 통해 여자친구 캐릭터로 획득할 수 있다. 여자 친구가 된 캐릭터들은 능력과 특성에 따라 전투에 편성할 수 있으며 모험, 결투, 레이드 등 다양한 컨셉의 전투를 진행하여 각종 아이템을 수집하고 캐릭터들과의 친밀도를 상승하여 더욱 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

또한 얼음쟁패, 꼰대응징, 고양이 길들이기, 해결사 강철국, 수지와 친해지기 등 이색적인 이벤트컨텐츠들이 상시로 발생하여 지루할 틈 없는 풍부한 재미요소를 제공한다.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레벨만 상승해도 게임 캐시를 주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시작하였으며, 공식카페에서도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커뮤니티 이벤트를 오픈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