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카이, 독특한 네이밍의 모바일 MMORPG ‘따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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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독특한 네이밍의 모바일 MMORPG ‘따거’ 출시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9.05.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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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대표 지헌민)가 존재감이 남다른 독특한 네이밍의 모바일 RPG '따거'를 28일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따거'는 사전등록 당시 티저 영상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성냥개비를 입에 물고 홍콩 누아르 영화의 전설을 떠올리게 만드는 인물이 등장,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형님'을 뜻하는 중국어인 '따거'를 제목으로 정한 이 타이틀은 깔끔한 하이퀄리티 그래픽에 시원시원한 타격감이 살아 있는, 제목 그대로 형님들이 좋아할 만한 모바일 무협 MMORPG다.

'한단고기'에도 나온 여와, 복희 등이 등장하는 상고시대의 스토리가 흥미롭고, 직업별로 30종이 넘는 액티브 및 패시브 스킬은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스킬을 연구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성장을 제대로 거친 캐릭터 스킬은 PVP 전투에서 빛을 발한다. '따거'에는 1V1 대전과 천계대전, 결투장과 같은 다대다 대전이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LOL을 연상시키는 MOBA 형식의 4V4 전투인 천계대전이 곧 오픈될 예정이며, 다른 유저와 PVP를 겨루는 난투형 격투장인 '결투장'도 연마한 스킬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엔드 콘텐츠 중의 하나다. 

팡스카이는 '따거'의 출시에 맞춰 공식카페와 게임 내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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