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M,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 분양...24일 모델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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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M,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 분양...24일 모델하우스 오픈
  • 윤영식 기자
  • 승인 2019.05.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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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ㆍ목동 유명 대형학원 밀집한 교육환경...신분당선 수지구청역·GTX-A 구성역 '역세권'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 조감도. <MDM 제공>

국내 최대 디벨로퍼 MDM이 신분당선 수지구청역 인근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을 분양한다.

옛 용인에너지관리공단 부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은 지하3층~지상20층, 6개동의 총 528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이 약 400m 반경에, 분당선 죽전역이 약 1km 거리에 위치,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구성역(용인역, 2021년 예정)이 개통되면시 삼성역과 서울역에 10분대에 진입 가능하여 생활권이 확대 될 전망이다.

지하철 외에 단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한국에너지공단.여성회관)이 위치해 롯데마트, 롯데몰, 죽전 신세계, 이마트, 보정동 카페거리 등 주요 쇼핑시설을 버스 5정거장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차량으로는 분당수서간고속도로 약 5분, 용인서울고속도로(서수지 IC, 서분당IC) 약 15분, 경부고속도로(신갈JC, 판교JC)약 20분 내 접근 가능하여 사통팔달 이동이 용이하다.

수지택지지구 중심의 희소가치 높은 신규 단지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은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의 총 528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76실 △59㎡B 4실 △62㎡ 110실 △63㎡ 6실 △75㎡ 19실 △77㎡ 1실 △79㎡A 74실 △79㎡B 4실 △84㎡A 222실 △84㎡B 12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63㎡타입이 거실+2룸, 전용 75~84㎡타입이 거실+3룸 구조로 이뤄져 있는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상품으로 1~3인 가구, 신혼부부 등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일부 실에는 3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통풍 및 환기가 우수하며, 열효율이 좋아 쾌적한 실내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가변형 벽체(59~63㎡ 타입)를 통해 공간 활용성을 더욱 높이고 풍부한 수납공간을 적용해 소형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상품경쟁력을 갖췄다.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세대에 2.5m의 층고설계를 적용하고, 지상 1층에는 2.7m의 더욱 개방감을 극대화한 층고설계로 쾌적한 실내생활이 가능하다. 최상층에는 다락 및 테라스가 조성된다.

단지 안에는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가 조성된다. 인근 단지에서는 보기 드문 스파형 사우나를 비롯해 맘스&키즈카페, 휘트니스,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실버룸, 코인세탁실 등 문화와 휴식, 편의를 누릴 수 있는 입주민을 위한 공간을 조성한다.

쾌적한 단지 조성도 눈에 띈다. 넉넉한 동간거리 확보로 조망권 극대화는 물론 프라이버시 확보도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약 350m 길이의 순환형 산책로가 조성되며, 선큰정원, 커뮤니티마당, 주민운동공간을 비롯 다양한 조경시설물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은 용인의 대표 주거지로 손꼽는 수지택지지구의 중심 입지에 20년만에 들어서는 주거단지로 희소성이 높고, 교통, 교육, 편의, 공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을 정도로 입지여건도 우수하다”며 “여기에 용인 플랫폼시티, GTX A노선,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등 굵직한 개발에 따른 수혜로 미래가치도 높아 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 견본주택은 신분당선 동천역인근의 용인시 수지구동천동 855번지에 있으며, 오는 24일 오픈 예정이다.

한편 용인 내에서도 신분당선이 지나가는 수지구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집값이 약세를 보이는 현재에도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곳이다.

부동산 침체기에 수지지구 집값 강세 눈길

실제 KB부동산의 아파트시세 통계자료에 따르면 수지구의 지난달 아파트가격은 2018년 동월 대비 11.7%, 2017년 동월 대비 18.3% 상승하며 용인시 전체(2018년 동월 대비 10.4%, 2017년 동월 대비 15.1% 상승 ) 증가율 보다 높다.

수지지구의 집값이 강세를 유지하는 것은 신분당선, 분당선, GTX-A,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망에 기인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대, 판교까지 1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서울 강남 및 판교 출퇴근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다.

오는 2022년 신분당선 강남~신사 연장구간이 완공되면 용산 등 서울 강북진입 수월해지고, 특히 2021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 구성역(용인역, 2021년 예정) 이용이 용이하다.

 

윤영식 기자  wcyo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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