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연방 부랴트공화국 대통령 초청, 22일 ‘한·러 극동비즈니스포럼’...시베리아 자원개발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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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연방 부랴트공화국 대통령 초청, 22일 ‘한·러 극동비즈니스포럼’...시베리아 자원개발 설명회
  • 박근우 기자
  • 승인 2019.05.1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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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의원 초청, '극동시베리아 자원개발 및 바이칼프로젝트' 설명회...국내 200여 기업 참여

러시아 연방 부랴트공화국 알렉세이 쯔데노브(Aleksei Tsydenov) 대통령과 대표단이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윤호중 의원 초청으로 ‘한·러 극동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한다.

한·러 극동비즈니스포럼 추진위 사무국은 부랴트공화국 쯔데노브(Aleksei Tsydenov) 대통령 방한에 따라 22일 오후 2시 ‘한·러 극동비즈니스포럼’을 개최, 신북방정책 관련 양국간 개발 협력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 GEO그룹·대성그룹과 부랴트공화국 ‘대통령직속 지역개발기금’이 공동 주최, 주한러시아대사관·현대중공업·코람코자산신탁·선진그룹이 후원하고, 한.러 극동비즈니스 추진위원회(명예추진위원장 윤호중 의원)가 주관한다.

오는 21일 오후 6시 환영 리셉션에는 알렉세이 쯔데노브(Aleksei Tsydenov) 대통령, 윤호중 추진위 명예위원장, 김영훈 추진위 공동위원장(대성그룹 회장), 황석희 추진위 공동위원장, Andrei B. KULIK 주한러시아대사, 우태광 GEO그룹 회장, 정대철 추진위 고문(통일준비위원회 이사장)과 국회에서는 주승용 국회부의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정부측에서는 관련부처인 기획재정부 차관, 산업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관련자 등이 참석한다.

22일 '한·러 극동비즈니스 포럼'에는 국내 200여 기업들을 상대로 러시아측 9명, 한국측 1개사의 발표자가 주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포럼은 러시아 연방정부 및 부랴트 공화국이 전 세계에서 처음 개최하는 '극동시베리아 자원개발 및 바이칼프로젝트' 설명회다.

'극동시베리아 자원개발'은 러시아 연방정부 푸틴 대통령이 야심적으로 추진하는 신동방정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의 미래자원 확보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세계 최대 청정지역 바이칼 호수를 국제적인 휴양지로 개발하는 '바이칼프로젝트'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1순위로 참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과 러시아는 내년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로 문재인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G20 첫 한·러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의 극동 개발에 한국이 적극 참여함으로써 양국 간 호혜적인 협력을 발전시켜나가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맞추어 문재인 정부는 ‘신북방정책’을 러시아의 신동방정책과 연계 남·북·러 3각 협력 체재를 구축 나진과 하산의 시베리아 철도 연결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편, 러시아 연방 부랴트공화국은 남쪽으로 몽골, 서쪽으로 투바공화국, 동쪽으로 차틴스크주, 북쪽으로 사하공화국과 접해 있는 나라로 인구가 100만명 수준의 소국이지만 국토는 우리나라의 1.6배에 달하며 천연자원이 풍부하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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