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G2 무역협상 타결 지연 영향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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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G2 무역협상 타결 지연 영향 하락
  • 황동현 기자
  • 승인 2019.05.1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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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국내 증시는 G2 무역협상 타결이 지연되면서 시장 기대가 낮아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0시55분 현재 KOSPI는 -17pt(-0.81%) 하락한 2,094.02, KOSDAQ은 -1pt(-0.23%) 하락한 720.56다.

외국인은 거래소 -481억원 순매도, 코스닥 -186억원 순매도, 선물시장에서 +17계약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기관과 프로그램 매매는 거래소 -1,214억원 순매도, 코스닥 -210억원 순매도, 프로그램 매매는 -852억원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 +1%, 서비스, 기계 등이 소폭 강세를, 보험 -2%, 의약품, 화학, 통신 -1% 운수장비, 철강금속, 제조, 음식료, 은행 등이 소폭 약세다.

시총상위중 강세종목은 엔씨소프트 +3%대, 신세계 +2%대, 오렌지라이프, 강원랜드, 넷마블, 휠라코리아, GS리테일 +1%대, 맥쿼리인프라, NAVER, 현대차, 기아차, 삼성SDI 등이 소폭 강세고, 약세종목은 현대해상 -6%대, KCC -4%대, 삼성바이오로직스, 한국가스공사, 삼성화재 -2%대, BGF리테일, 한화생명, LG화학, 한진칼, 현대중공업, 이마트 -1%대 등이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장은 비트코인 가격급등 영향으로 가상화폐 SCI평가정보 +18%, 위지트 +17%, 우리기술투자 +10%, 비덴트 +8%, 파워넷의 아이즈비전·머큐리 지분 취득, 사업다각화 및 시너지 효과 기대등으로 아이즈비전 +30%, 파워넷 +29%, 머큐리 +23%, 1분기 실적부진 카페24 -15%, 1분기 실적 부진, 장기위험손해율 상승 지속으로 현대해상 -6%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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