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이 이어지는 가정의 달 5월이라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벌어지고 가족모임과 외식자리도 많아지는 모습이다.

특히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요즘 사람들은 가족간이라도 자주 모이기가 어려운 게 사실이라 모처럼의 나들이와 함께 맛난 먹거리를 함께 하며 오손도손 이야기꽃을 피우고 싶기 마련이다.

경기도 판교에서 가족 외식 장소, 회식 맛집으로 입소문이 풍성한 한우나리 본점에서도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름부터 남다른 “달달한 별별” 이벤트 4탄이다.  갈비살 2인분을 주문하면 1인분을 서비스로 제공하는데다 5월에 생일을 맞은 고객에게는 와인 한병이 선물로 주어진다.

판교맛집 한우나리 본점은 한우 1+ 최상급으로 다양한 한우요리 식도락을 즐길 수 있어 미식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다 파티션홀과 개별룸, 단체석 등을 갖춰 인원수나 모임의 성격별로 선택의 폭이 넓다.

한우나리 관계자는 “5월 가정의달에 오붓한 가족 외식 자리만이 아니라 직장인들의 크고 작은 회식 장소로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했다.

한편 한우나리는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시원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일품인 반반 (비빔막국수, 물막국수) 갈비막국수를 신메뉴로 출시해 여름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