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 세계최고 스마트폰 백신 입증...6년간, 38회 연속 100% 국제인증 획득
상태바
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 세계최고 스마트폰 백신 입증...6년간, 38회 연속 100% 국제인증 획득
  • 박근우 기자
  • 승인 2019.04.24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V-TEST’ 3월 모바일 백신 테스트에서 종합점수 만점...세계 최고 수준 보안기술력 입증

스마트폰용 백신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글로벌 보안 테스트에서 단 한번도 실패없이 38회 연속 인증을 획득에 성공했다.

지난 2013년 3월부터 올해 현재까지 만 6년 동안 꾸준히 100% 수준의 완벽한 정보보안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랩(대표 권치중)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AhnLab V3 Mobile Security)'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 ‘AV-TEST’의 2019년 3월 모바일 보안 제품 테스트에서 종합 점수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AV-TEST가 모바일 백신 테스트를 시작한 2013년부터 이번 2019년 3월까지 매회 빠짐없이 평가에 참가해 38회 연속 국제인증을 이어갔다.

AV-TEST 모바일 백신 테스트에서 매회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국내에서 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유일하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2019년 3월 테스트(*)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테스트에서 최신 악성코드 탐지 성능을 평가하는 ‘진단율(Protection)’ 부문에서 만점(6점 만점)을 기록했다. 

또, 배터리 등 시스템 자원 소모와 메모리 사용률 등을 평가하는 ‘사용성(Usability)’ 부문에서도 만점(6점 만점)을 기록, 부가 보안 기능에서도 추가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만점(13점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AV-TEST는 2019년 3월 모바일 보안 제품 테스트: 글로벌 모바일 보안제품 19개를 대상으로 진단율(Protection), 사용성(Usability), 부가 기능(Features) 등 세 가지 영역에서 테스트했다.

안랩 제품기획팀 김창희 팀장은 “스마트폰에는 사용자의 수많은 정보가 쌓이기 때문에, 모바일 악성코드는 몸캠피싱, 개인정보 유출, 금전 탈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보안 위협에 사용되고 있다”며, “글로벌 최상위권의 무료 보안솔루션도 사용자가 사용을 해야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는 자신의 스마트폰을 보호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백신을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