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자동차 복합문화 매매단지 디오토몰 ‘시그니처 갤러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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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자동차 복합문화 매매단지 디오토몰 ‘시그니처 갤러리’ 분양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4.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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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전시 유성구에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던 자동차 복합문화 매매단지 디오토몰이 1층에 선보이는 수입 인증중고차 및 프리미엄 중고차 전시장인 시그니처 갤러리의 분양 및 임대에 나섰다.

올해 7월 완공 예정인 디오토몰은 대전중고자동차조합 딜러사 부분은 물론 금융사와 공업사, 다양한 F&B 매장 등이 호평을 받으며 완판을 기록한 바 있으며, 경정비, 광택, 세차업계 등 다양한 자동차 샵들 또한 차질없이 분양 중이라고 한다.

디오토몰 분양 관계자는 “시그니처 갤러리 분양, 임대조건이 수입 인증중고차 딜러사들과 많은 관계사들에게 유리한 조건이 많다”면서 “실제로 인증중고차센터를 짓는 비용에 비해 디오토몰 임대가 효율성이 높은 점에서 수요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수입 인증중고차 프리미엄 전시장 디오토몰 시그니처 갤러리는 디테일한 운영 계획으로 타 전시장과는 차별화된 운영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터쇼를 컨셉으로 하는 전시 인테리어와 야간 개장 등의 계획을 통해 수입차 브랜드간의 시너지 효과는 물론, 매출 극대화가 기대된다.

임대 면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이점으로 꼽힌다. 브랜드의 특성을 살린 인테리어를 고려해 원하는 면적으로 임대를 진행할 수 있는 맞춤형 임대는 수입 인증중고차 딜러사 등의 수요자들의 호평을 받는다고 한다.

대전 유성구 복용동에 위치한 디오토몰은 대규모 자동차 매장과 다양한 근린생활시설, 외식 등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복합문화 매매단지’로서의 특성을 갖는다. 연면적 약 87,955.33㎡규모의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되어 대형 자동차복합매매시설이 없는 대전시에서 디오토몰은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안신도시와 학하지구 등 주거지역 인근에 자리잡아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차량으로 유성온천역이 가까워 유동인구 수요 흡수가 가능하다. 실내 매장이라 날씨 제약이 없이 실내에서 편안하게 자동차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준공 후 자동차매매협동조합의 운영 시스템을 활용한 입주사 지원 시스템을 통해 점주들에게 체계적 지원체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디오토몰은 NH증권, SK증권 등 프로젝트파이낸싱(PF, Project Financing)으로 투자되고, KB부동산신탁이 신탁 관리를 하며, 시행사는 ㈜트리플힐스, 시공사는 영진종합건설이 맡았다. 분양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68-3 2층에 위치한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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