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내 증시는 주요기업 실적 발표를 관망하는 가운데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코스닥은 디지털컨텐츠, 통신서비스, 화학, 비금속 통신장비 등의 약세로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1시 현재 KOSPI는 +2pt(+0.11%) 상승한 2,219.02, KOSDAQ은 -2pt(-0.34%) 하락한 759.44로 보합중이다.
외국인 매매는 거래소 +121억원 순매수, 코스닥 -208억원 순매도, 선물시장에서 +2034계약 순매수중이다.
기관과 프로그램 매매는 거래소 -660억원 순매도, 코스닥 -145억원 순매도, 프로그램 매매는 -14억원 순매도로 매도세가 우세하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 기계, 보험 등이 소폭 강세고 보험, 운수창고, 종이목재, 의약품, 증권 -1%, 비금속, 철강금속, 화학, 건설, 제조 등이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상위종목은 현대중공업 +4%대, 한샘 +3%대, 대우조선해양, S-Oil +2%대 등 소폭 강세를, 대한항공, 삼성전기 -3%대, 넷마블 -2%대, LG이노텍, 삼성증권, 한국금융지주, 셀트리온, 한화케미칼 -1%대 등이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특징주로는 미국의 이란제재 예외 종류, 유가 급등관련 흥구석유 +25%, 중앙에너비스 +16%, SH에너지화학 +11%, 한국석유 +4%, 정부의 집중 육성 정책 수혜관련 비메모리반도체 SFA반도체 +11%, 테스나 +5%, 네패스 +4% 강세를 보이고 있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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