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SNS 통해 블랙핑크 광고영상 사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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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SNS 통해 블랙핑크 광고영상 사전공개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9.04.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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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이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한 블랙핑크와의 광고영상을 TV에 앞서 19일 00시에 우리은행 SNS계정을 통해 먼저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광고 영상은 15초, 30초 분량의 두 가지로 구성됐다. 이날부터 우리은행 공식 SNS계정(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하루 먼저 공개되고, 20일부터는 TV, 라디오 및 온라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광고의 컨셉은 ‘나답게 우리답게(It’s ME, It’s WE)’로,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장한 블랙핑크를 통해 각자가 목표를 향해 도전하듯, 우리은행도 새로운 금융을 향해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블랙핑크의 역동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통해 젊고 혁신적인 우리은행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120년 금융의 역사를 가진 우리은행과 K-POP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블랙핑크가 만난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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