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tvN‘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제작 지원
상태바
BBQ, tvN‘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제작 지원
  • 윤영식 기자
  • 승인 2019.04.10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07년부터 방영된 장수 시즌제 드라마…tvN 불금시리즈로 주목
- ‘막 영애’에서 ‘맘 영애’로…워킹맘의 ‘육아 활투극’- BBQ 매장, 시즌`17 에피소드의 주요 무대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가 현실성 있는 육아 이야기와 사이다 발언으로 육아맘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의 제작 지원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를 이끌어 가는 주무대로, 주인공 영애(김현숙)의 동생인 영채(정다혜)가 오픈한 치킨 매장으로 BBQ가 등장한다. 첫 회에서는 두 번의 임신과 출산으로‘경력단절녀’의 삶을 살던 영채가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 BBQ 가맹점 사장이 되며, 자영업자의 인생을 시작하는 에피소드가 진행되고 있다. 

황일수 BBQ 마케팅실 실장은“BBQ 매장이 영애의 가족 및 회사(낙원사) 식구들의 아지트로 설정됐으며, 매회 다양한 에피소드가 매장을 배경으로 펼쳐지고 있다” 고 밝혔다.

BBQ가 제작 지원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막돼먹은 영애씨’는 지난 2007년부터 tvN에서 방송되고 있는 장수 시즌제 드라마로 평범한 대한민국 여성이 직장에서 겪는 현실을 반영해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얻어왔다. 

 

윤영식 기자  wcyoun@gmail.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