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23일 나주 본사에서 대학생 홍보대사 ‘케미’의 온라인 해단식을 개최했다.한전KDN 대학생 홍보대사 ‘케미’는 수도권 10명과 광주전남지역 15명 총 25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됐다.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 동안 ▲한전KDN이 추진하는 그린 뉴딜 사업 ▲한전KDN만의 업의 특성을 활용한 코로나 극복과 지역상생 방안 ▲직원(멘토)인터뷰와 콘텐츠 제작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로 국민과 소통했다.올해는 대학생 홍보대사 ‘케미’ 공식 인스타그램을 신설해 국민 눈높이에 맞춘 홍보콘텐츠 공유 등 대국민 소통 활성화에 집중

한동환 한국중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경제 기업의 제품 구매 촉진을 위해 소셜릴레이 ‘핸드 인 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사회적기업연구원이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경제 기업의 제품을 구매 후 다음 참가자에게 전달하고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응원 문구를 알리는 릴레이 캠페인이다.최향동 한국서부발전 최향동 상임감사위원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한동환 상임감사위원은 “나눔과 공유를 통해 따뜻한 경제 공동체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어려움을 경감하는데 앞으로

한국서부발전은 부패·공익신고를 활성화하고 내부신고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안심변호사 제도’를 22일부터 시행한다.안심변호사는 내부 공익신고자의 익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서부발전에서 위촉한 외부 변호사가 제보를 접수하고, 자료제출과 진술 등 신고절차를 수행하는 제도다.신고자는 전자우편 등을 통해 안심변호사에게 ▲부패행위 ▲청탁금지법 위반 ▲행동강령 위반 ▲직장 내 괴롭힘 등 부패·공익 제보를 하면 된다. 이후 변호사의 상담을 거쳐 신고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신고내용이 조사되면 안심변호사가 공익신고자를 대신해 자료제출과 의견진술 등을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21일 경주 본사에서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신고자 초청 청렴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서는 외부 공익신고자인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공익신고의 실제 사례와 경험담을 나눴다.이날 워크숍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른 정부지침 등을 준수하기 위해 자체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한수원은 워크숍에 이어 21~25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포털사이트에서 온라인 청렴골든벨 퀴즈대회를 진행한다.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질병관리본부는 4일 오전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 대비 198명 추가돼 총 2만8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 확진자는 18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8명, 경기 55명, 인천 5명, 부산 3명, 대구 7명, 광주 10명, 대전 3명, 울산 3명, 강원 3명, 충북 4명, 충남 20명, 전남 1명, 경북 4명, 경남 3명이 확진됐다.해외유입 요인은 9명으로 검역 단계에서 4명, 지역사회에서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수가 17일 만에 100명대를 기록했다. 수도권 2.5단계 거리두기 시행 이후 지난 4일간 2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진자 수가 감소 추세다.질병관리본부는 3일 오전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 대비 195명 추가돼 총 2만644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 확진자는 18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9명, 경기 64명, 인천 15명, 부산 4명, 대구 2명, 광주 6명, 대전 4명, 울산 7명, 강원 4명, 충북 1명, 충남 7명, 전남 5명이 확진됐다.

5일 연속 감소세를 보이던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수가 소폭 증가했다.질병관리본부는 2일 오전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 대비 267명 추가돼 총 2만449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나흘 연속 200명대 발생으로 지난달 27일 441명까지 치솟았던 증가세는 다소 둔화되고 있다.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 확진자는 253명으로 수도권 187명을 중심으로 전국적 확진세가 계속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98명, 경기 79명, 인천 10명, 부산 7명, 대구 13명, 광주 10명, 대전 14명, 울산 5명, 강

1일 국내 코로나19COVID-19) 누적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뒤 7개월여 만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완만히 감소하면서 사흘째 200명대를 기록했다.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 대비 235명 추가돼 총 2만182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 확진자는 222명으로 수도권에 175명이 집중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93명, 경기 60명, 인천 22명, 부산 3명, 대구 1명, 광주 4명, 대전 8명, 울산 6명, 강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0명대로 감소했다 주말에는 검사 수가 줄어들어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는 만큼 확진자 수 감소 추세가 계속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질병관리본부는 31일 오전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 대비 248명 추가돼 총 1만9947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오후 12시 기준 1035명이다. 정부는 8월 30일~9월 6일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하고 감염 확산을 막는데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코로나19(COVID-19) 하루 확진자 수가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300명을 넘어서며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질병관리본부는 28일 오전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 대비 371명 추가돼 총 1만9077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오후 12시 기준 959명이다.사랑제일교회 관련 집단감염은 종교시설, 요양시설, 의료기관 등으로 추가 전파된 상황이다. 이로 인해 확진자가 나온 장소는 23곳이며, 모두 14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 확진자는 359

코로나19(COVID-19) 하루 확진자 수가400명대를 넘어섰다. 코로나19 확진자가 400명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3월 이후 약 6개월 만이다.질병관리본부는 27일 오전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 대비 441명 추가돼 총 1만870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7일 483명이 발생한 이후 173일 만에 최대 규모다.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 확진자는 434명으로 수도권에 집중됐다. 광주와 강원, 충남 등 지역 곳곳에서도 수십 명 규모의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154명, 경기 100명,

암사역과 별내별가람역을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 공사, 일명 '별내선' 공사 구간에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26일 구리시청은 오후 3시 45분경 구리시 교문동 813번지 체육관로 4차선 도로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고 밝히고, 인근 아파트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지역은 가칭 장자2사거리역(토평역)과 구리역 사이 구간으로 현대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3공구다. 구리시는 또 사고 지역인 체육관로 일부 도로가 폐쇄돼 인근 도로가 혼잡하다며 차량은 우

이틀 연속 200명대였던 코로나19(COVID-19) 하루 확진자 수가 다시 300명대를 넘어섰다. 지난 14일 이후 12일 동안 세 자릿수 확진자 증가 추세다.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를 중심으로 증가세가 가파른 상황이다.질병관리본부는 26일 오전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 대비 320명 추가돼 총 1만82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오후 12시 기준 915명이 됐다.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 확진자는 307명으로 서울 110명, 경기 92명, 인천 27명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COVID-19)의 2차 대유행에 따른 전국적 확산에 대해 “상황 호전이 없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까지 검토해야 할 상황”이라며 “현재의 2단계 조치가 제대로 이행되도록 총력을 다하는 게 급선무”라고 언급했다.정 총리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지 7개월 만에 방역에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하루하루 우리 방역 체계가 한계점에 다다르고 있다”면서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사회적 거리두기 3

한국남부발전이 다음 달 1~8일 채용형 인턴 등 신입사원 150명을 모집한다.이번 모집에서는 사무··정보통신기술(ICT)·기계·전기·화학·토목·건축 분야의 대졸·고졸 채용형인턴을 비롯해 산업안전·산업보건 신입사원과 법무·PF·산업안전 관련 전문경력직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선발한다. 사회형평 채용의 확대를 위한 장애인·보훈대상자 모집도 진행된다.신입사원 지원서 접수와 채용 관련 자세한 일정은 남부발전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채용일정은 조정될 수 있다.신입사원 선발은 국가직무능력표준(N

코로나19(COVID-19) 하루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0명대로 나타났다. 400명에 육박하던 일일 확진자 수 증가 폭이 다소 둔화하는 흐름이다.질병관리본부는 25일 오전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 대비 280명 추가돼 총 1만7945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오후 12시 기준 875명이다.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 확진자는 264명으로 서울 134명, 경기 63명, 인천 15명, 부산 3명, 대구 5명, 광주 4명, 대전 10명, 세종 3명, 강원 8명, 충남 9명,

‘일감 몰아주기’ 방식으로 약 14년간 21조 원 가량의 부당 지원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LS그룹 총수 일가가 관련 혐의를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허선아 부장판사) 심리로 25일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LS 측 변호인은 “공소 사실에 대해 법리적으로 다투는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변호인은 “이 사건은 범죄 증명이 없거나 죄가 되지 않아 무죄라는 입장”이라며 “대가성 지원행위나 규모성 지원이 아니었고 통행세 거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취지”라며 “구체적인 입장은 공판 과정에서 분명히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정식 공판

코로나19(COVID-19) 하루 확진자 수가 200명대로 감소했다. 나흘 만에 200명대로 전날 397명 확진으로 400명에 육박했던 증가 폭이 줄어들었다.질병관리본부는 24일 오전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 대비 266명 추가돼 총 1만76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오후 12시 기준으로 841명까지 늘어났다.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 확진자는 258명으로 서울 97명, 경기 84명, 인천 20명, 부산 3명, 광주 1명, 대전 10명, 울산 1명, 세종 1명, 강원

돌발성 난청은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청력손실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가장 기본적으로 시행되는 치료는 청력 회복을 위한 스테로이드 복용이나 고막주사다. 하지만 환자의 절반 이상에서는 치료 이후에도 청력을 정상으로 회복하지 못한다.이렇게 스테로이드 치료 후에도 청력이 돌아오지 않을 때, 이미 다양한 연구를 통해 효과가 입증된 한방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고 강동경희대병원은 밝혔다.돌발성 난청은 특별한 원인 없이 단시간 내에 갑자기 발생하는 난청으로 이명, 어지럼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내이 주변의 염증, 혈류 저하 등이 원인으로

코로나19(COVID-19) 하루 확진자 수가 300명을 넘어섰다.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를 중심으로 증가세가 가파른 상황이다.질병관리본부는 21일 오전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 대비 324명 추가돼 총 1만667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오후 12시 기준으로 676명까지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4일 103명으로 100명을 넘어선 뒤 8일째 세자리 숫자를 넘어섰다.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 확진자는 315명으로 서울 125명, 경기 102명,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