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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경진 의원, 조윤선 장관 향해 "장관직 사퇴가 최소한의 예의" 김경진 의원, 조윤선 장관 향해 "장관직 사퇴가 최소한의 예의" 9일 열린 7차 청문회에서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은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내일이라도 장관직 사퇴하고 내려와라. 그게 최소한의 예의다"라며 강하게 질책했다.블랙리스트 확인은 언제 했느냐는 김 의원의 질문에 조 장관은 "정무수석 때 알지도 못했다", "제가 관여한 것이 아니다" 라며 모르쇠로 일관했다. 김 의원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조 장관을 향해 "장관 답변하는 태도를 보니까 문체부 자체가 해체돼야 할 부처라는 생각이 든다. 한 조직의 수장이라는 사람이 조직내에서 헌법을 위반하는 행위가 있는데 조사할 생각도 안 정책 | 김려흔 기자 | 2017-01-09 19:06 안봉근ㆍ이재만ㆍ이영선 헌재 탄핵심판 증인 불출석...이영선 불출석 사유서 제출 안봉근ㆍ이재만ㆍ이영선 헌재 탄핵심판 증인 불출석...이영선 불출석 사유서 제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 안봉근, 이재만, 이영선 3명의 증인이 모두 불출석했다.이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증인으로 꼽히는 문고리 3인방 중 2명인 안봉근, 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은 소재파악이 안돼 헌재의 출석요구서도 전달되지 못했다.이영선, 윤전추 전 청와대 행정관은 동료들에게 출석 요구서가 전달됐으며 이 중 이영선 전 행정관은 헌재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탄핵 심판 증인이 재판에 불출석 할 경우 강제 구인이 가능하지만 안봉근, 이재만 전 비서관은 소재파악조차 되지 않아 이마저도 힘들다. 정책 | 백성요 기자 | 2017-01-05 13:25 박한철 헌재소장 "공정하고 신속히 재판하겠다" 박한철 헌재소장 "공정하고 신속히 재판하겠다" 박한철 헌재소장이 "공정하고 신속한 재판을 할 것"이라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박한철(64·사법연수원 13기) 헌법재판소 소장은 2일 오전 10시 헌재 청사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시무식사를 통해 "엄중한 절차를 통해 공정하고 신속한 결론을 내리기를 모든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헌법적 비상상황에 (헌재 구성원들은) 언행에 각별히 주의를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탄핵심판을 명확하게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탄핵심판을 염두에두고 공정하고 신속한 재판을 하겠다는 각오와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는 말을 한 정책 | 한익재 기자 | 2017-01-02 11:14 비박계 35명 탈당 선언, 새누리 친박당으로 전락 위기 비박계 35명 탈당 선언, 새누리 친박당으로 전락 위기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 31명이 27일 집단 탈당을 선언했다.김무성 유승민 의원 등을 중심으로 비박계 의원 33명은 21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2명을 제외한 31명이 동반 탈당을 결의했다고 발표했다.그간 탈당해 신중한 입장을 견지해 온 유승민 의원이 집단 탈당에 동참함에 따라 헌정사상 최초의 보수정당 분당 사태가 현실화 됐다. 이 날 회동에 참석하지 못한 4명의 의원까지 포함해 모두 35명의 의원이 탈당에 동참한다.유승민 의원은 "새누리당 안에서는 보수개혁, 보수 혁명을 통한 정치 혁명이 불가능 정책 | 백성요 기자 | 2016-12-21 12:57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박근혜 정권, 양승태 대법원장까지 사찰"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박근혜 정권, 양승태 대법원장까지 사찰" 4차 청문회에서 세계일보 조한규 전 사장은 현 정권에 의해 양승태 대법원장 사찰이 이루어졌다고 증언했다.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의 "가장 헌정을 유린했다고 판단되는 일을 하나만 말해달라" 고 질의하자 "양승태 대법원장의 사찰 사실이다"라고 답변했다.이어서 조한규 전 사장은 "등산 등 일상의 사소한 일까지" 사찰한 문건이 2건 있으며 "부장판사 이상 사법부 간부를 사찰한 유력한 증거"라고 주장했다.이혜훈 의원도 "이것은 삼권분립을 부정하고 헌법을 유린사는 사태"라며 증거 제출을 요구했다.조한규 전 사장은 이에 관련 증거 정책 | 백성요 기자 | 2016-12-15 10:43 탄핵의 열쇠 쥔 헌법재판관, 논란중인 임기와 성향은? 탄핵의 열쇠 쥔 헌법재판관, 논란중인 임기와 성향은? 탄핵소추안 가결로 이제 탄핵 정국의 공은 국회에서 헌법재판소로 넘어갔다. 헌재의 탄핵소추안 심리는 최장 180일 까지 가능하며, 탄핵심판 사건은 재판관 3인으로 구성된 지정재판부를 거치지 않고 바로 전원재판부에 회부된다. 다만 임의 규정이라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는 있다.하지만 두 달여만에 '기각'을 결정한 지난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례를 볼때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헌법재판관 9명 중 6명 이상이 찬성하면 탄핵은 '인용'되어 대통령은 공직에서 '파면'되며 정책 | 백성요 기자 | 2016-12-09 18: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