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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벼랑 끝’ 자영업자…대출 규모만 887조 5천억 ‘벼랑 끝’ 자영업자…대출 규모만 887조 5천억 서울 강서구에서 유명 프랜차이즈 고깃집을 운영하는 40대 부부는 개업 2년만에 결국 가게를 내 놓았다. “개업 이래 임대료, 인건비, 고정비 등을 다 제하고 나면 손에 300만원 쥐기도 힘들었다”며 “매월 대출 이자도 감당하기 버거워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 가게를 내놓았지만 수개월째 임자가 안 나타나 답답할 노릇이다”고 힘든 심정을 토로했다.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금융안정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9월말 기준 자영업자의 대출 규모는 887조 5000억원이다. 전년 동기대비 14.2% 급증한 수치다. 1인당 대출 규모는 평균 3억 금융 | 노설희 기자 | 2021-12-24 15:56 ‘벼랑 끝’ 소상공인…대출 상환 두려워 ‘폐업 못해’ ‘벼랑 끝’ 소상공인…대출 상환 두려워 ‘폐업 못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생계가 위협을 받으며 극한 비극까지 발생하자,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와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정부를 향해 ‘영업제한 철폐’, ‘온전한 손실보상’을 촉구했다. 폐업 즉시 빚을 갚아야 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영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정부는 15일 이와 같은 상황을 고려해 대출 만기 연장·이자상환 유예 조치를 내년 3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죽음’으로까지 내몰리는 비극 더 이상 안돼소공연과 비대위는 14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영업제한 철폐’와 ‘손실보상’을 디지털금융&핀테크 | 노설희 기자 | 2021-09-15 16:53 [코로나19 사태 1년] 자영업자 "살 길을 열어달라, 새로운 방역기준과 현실적 보상책 마련 절실" [코로나19 사태 1년] 자영업자 "살 길을 열어달라, 새로운 방역기준과 현실적 보상책 마련 절실" 21일 중앙재해대책본부 회의에서 정세균 총리의 자영업 손실보상법 입법 지시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새로운 방역기준과 현실성있는 보상이 이뤄져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를 위해 자영업단체가 직접 참여한 협의기구 구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21일 비대위 등에 따르면 자영업자들은 정부의 방역조치에 가장 큰 피해와 생존에 위협을 받으면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희생해 왔으나 재산권이 제한되었음에도 현행 감염병예방법에는 보상규정이 없기에 손실보상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있다.이번 입법지시는 자영업자들의 재산권 정책 | 정은지 기자 | 2021-01-21 17:18 처음처음1끝끝